TODAY IS...
9시네요 🕘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시길 바래요!
▶ EDIT
서형진
04.14
- 🐯
- 🆎
- 👨💻
- 🏃
- ✈
ⓦelcømё て♡ GЁЙIЭĿÅПÐ ~~♬
NO. 1서형진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
어린 시절부터 누군가를 돕는 것에 즐거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을 돕고 싶다는 일념으로 행정학과를 진학했고 한때 공무원을 꿈꿨습니다.
직장인이 되어서도 경영지원스탭을 했던 것도 나로 인해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면 그것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짧은 직장생활동안 타인을 돕는 역할보다는 맹목적으로 경영진의 지시를 따르는 일이 더 많았고, 그것이 경영지원 스탭의 숙명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새로운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결국 좋은 이상을 품고 있더라도 그것을 실행할 실력이 없다면 소용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의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일"을 탐구하던 중 저의 욕구와 발전방향이 일치하는 것이 코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체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코딩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NO. 2서형진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가슴이 따뜻한 개발자>
코딩의 가장 큰 매력은 블루오션 분야인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들이 발전하고 있고,
노력하여 성취할 수만 있다면 누구라도 진입장벽 없이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매력은 인터넷이라는 어마어마한 것을 무기로 한다는 점입니다. 만일 제가 공무원 혹은 회사원으로써 승승장구 했다면 저의 영향력은 대한민국 내, 회사 내 혹은 일부 지역사회에 한정됐을 겁니다. 원료, 생산, 유통, 영업 걱정없이 컴퓨터와 아이디어만 있다면 이제는 전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쇼타임을 벌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가슴뛰게 합니다.
'다시 한번'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AI 기술로 故 터틀맨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재현해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세상엔 드러나지 않은 수많은 수요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일 수도 있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저의 기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좀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웃음과 감동을 얻을 수 있다면 큰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엔지니어는 차갑고 이성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슴이 따뜻하고 주변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NO. 3서형진
나란 사람은?
❏ MBTI
흔히들 한번 하고 넘어갈 성격테스트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나는 왜 이럴까?'라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MBTI를 알고 난 후,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구나'라는 것을 알고 심리적으로도 편해졌고 자존감도 높아졌습니다.
저는 선의의 옹호자, 예언자로 알려진 INFJ 유형입니다.
INFJ 유형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ㆍ 강한 직관력으로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려 함
ㆍ 창의력이 좋음
ㆍ 신념과 열정으로 자신의 영감을 구현
ㆍ 공감능력이 좋고 경청을 잘함
❏ 취미 : 런닝 / 트래킹 / 등산
운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어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릴때면 몸도 가벼워지고, 근심걱정도 사라지는 것 같아 좋다고 느낍니다. 건강도 챙기고 대회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범위를 넓혀, 트래킹과 등산까지도 즐기고 있습니다.
❏ 취미 : 여행
여행의 목적은 모두들 다르겠지만, 저에게 여행은 '배움'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관습을 느끼며, 세상에 정말 많은 것들이 공존하고 있고 그것들 모두 소중하다는 '겸손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나 자신의 관점에 갖히기 보다는 더 유연하고 관대한 사람이 되겠다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됩니다.